봉차트 쉽게 읽기
"차트 보면 선이 막 움직이는데… 이게 도대체 뭘 말하는 거죠?"
주식이나 코인 처음 시작하면
가장 먼저 보게 되는 게 바로 차트예요.
그중에서도 제일 자주 보이는 게
이름도 생소한 **‘캔들차트(봉차트)’**죠.
처음 보면 어려워 보일 수 있어요.
하지만 차트를 이해하면
매수할 타이밍도, 매도할 타이밍도
조금 더 쉽게 찾을 수 있어요.
오늘은 초보자 분들도 딱! 이해할 수 있도록
‘캔들차트’가 뭔지, 아주 쉽게 알려드릴게요 😊
🕯️ "캔들차트"가 뭐예요?
**캔들차트(봉차트)**는
하루 동안 주식 가격이 어떻게 움직였는지
그 흐름을 ‘촛불 모양’으로 보여주는 그래프예요.
그래서 ‘캔들’이라고도 하고,
‘봉차트’라고도 불러요. (같은 말이에요!)
하나의 캔들은
그날의 시작 가격(시가), 끝난 가격(종가), 최고 가격(고가), 최저 가격(저가)
이렇게 네 가지 정보를 담고 있어요.
그래서 이 차트만 잘 봐도
주식이 어떻게 움직였는지 한눈에 알 수 있어요.
📌 캔들은 이렇게 생겼어요!
캔들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뉘어요.
1️⃣ 몸통 (Body)
- 시작한 가격(시가)과
끝난 가격(종가) 사이의 차이를 보여줘요. - 가격이 많이 올랐으면 몸통이 길고,
변동이 적으면 몸통이 짧아요.
2️⃣ 꼬리 (Shadow)
- 최고 가격과 최저 가격을 보여줘요.
- 위에 삐죽 나온 건 '윗꼬리',
아래쪽으로 나온 건 '아랫꼬리'예요.
🔺 빨간색 vs 🔻 파란색
- 빨간 캔들(양봉)
→ 가격이 올랐어요!
시작 가격보다 끝난 가격이 더 높아요. - 파란 캔들(음봉)
→ 가격이 내렸어요!
시작 가격보다 끝난 가격이 더 낮아요.
쉽게 말해
📈 빨간색이면 “오늘 주가가 올랐구나~”
📉 파란색이면 “오늘 주가가 떨어졌네…” 하는 거예요.
💡 캔들 하나만 잘 봐도 알 수 있어요
예를 들어서,
✔️ 몸통이 길다?
→ 주가가 많이 움직였어요! 매수세나 매도세가 강했다는 뜻이에요.
✔️ 윗꼬리가 길다?
→ 올라갔다가 다시 내려왔어요.
즉, 누군가 많이 팔았다는 신호예요. (매도세)
✔️ 아랫꼬리가 길다?
→ 한 번 떨어졌다가 다시 올라왔어요.
누군가 많이 샀다는 뜻이에요. (매수세)
📈 캔들차트를 보면 뭘 알 수 있나요?
캔들차트는 단순해 보여도,
알 수 있는 정보가 참 많아요!
✔️ 지금이 상승 중인지, 하락 중인지 (추세)
✔️ 매수하면 좋은지, 기다려야 할지 (타이밍)
✔️ 사람들이 어떤 심리로 움직이는지 (심리)
단순히 가격만 보는 게 아니라
‘흐름’을 파악하는 데 큰 도움이 돼요.
✍️ 오늘 배운 내용, 다시 정리해요!
🔹 캔들차트는 가격 흐름을 보여주는 차트예요
🔹 몸통은 시가와 종가를 보여주고, 꼬리는 고가와 저가를 나타내요
🔹 빨간색이면 상승, 파란색이면 하락이에요
🔹 몸통과 꼬리를 보면 매수/매도 세력이 누가 더 강했는지도 알 수 있어요
📲 차트 연습은 어디서 할 수 있을까요?
처음에는 차트를 봐도
“이게 무슨 뜻이지?” 하고 헷갈릴 수 있어요.
그럴 땐!
👉 모의투자 기능이 있는 주식 앱을 활용해 보세요.
가상의 돈으로 차트도 보고, 매매도 해볼 수 있어서
실전 감각을 키우는 데 아주 좋아요!
예: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증권플러스 등
👀 다음 편도 기대해 주세요!
‘이 캔들은 매수 신호일까, 매도 신호일까?’
초보자도 쉽게 배우는 캔들 패턴 분석 편으로 이어집니다!
“이런 캔들이 뜨면, 주가가 오를 수도 있어요!”
“이 캔들은 조심해야 해요!”
같은 꿀팁도 함께 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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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차트 용어도 댓글로 남겨주시면
다음 글에 반영해 드릴게요!
